[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2016 MBC 연기대상에 빛나는 배우 이종석이 상큼한 근황을 전했다.
이종석은 18일 자신의 SNS에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석은 특유의 부리부리한 눈썹에 살짝 미소를 띤 얼굴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눈부시게 빛나는 꿀피부가 돋보인다.
이종석은 지난해 드라마 'W'에서 강철 역으로 열연, MBC 연기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7년에는 김명민-박희순과 함께 하는 영화 'V.I.P'. 중국 드라마 '비취연인'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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