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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들을 기다리는 신병들. 면면이 화려하다. 김호남(28) 여 름(28) 홍 철(27) 윤주태(27) 등 K리그 클래식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던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다. 부대에 합류한 선수들의 각오는 단단하다. 홍 철은 "상주에 오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며 "지난해 선임들이 이룬 업적보다 더욱 큰 업적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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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조직력이다. 축구는 혼자가 아닌 11명이 하는 운동이다. 제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 할지라도 동료의 도움이 없이는 이길 수 없다. 김태완 상주 감독도 이 부분을 걱정했다. 김 감독은 쿤밍으로 떠나기 전 "선수들 개개인의 특징에 맞는 장점을 살려서 조화를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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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신병을 등에 업은 상주는 다음달 20일까지 경남 거창에서 훈련하며 '발맞추기' 돌입한다. 상주가 그리는 2017년 성공신화. 키 포인트는 신구조화 이루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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