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 퀸시에서 '100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태어난 흑백 쌍둥이 자매가 화제다.
이 쌍둥이 자매는 코카시언 인종인 어머니 휘트니 메이어와 아프리칸 아메리칸인 아버지 토마스 딘 사이에서 태어났다.
9개월이 된 쌍둥이 자매중 칼라니는 어머니 메이어의 흰 피부를 물려받았고, 자라니는 아버지 딘의 검은 피부를 물려받았다.
100만분의 1 확률로 태어난다고 알려진, 이 드문 쌍둥이의 사례는 어머니 메이어가 페이스북에 지난해 4월 태어난 딸들의 사진을 잇달아 올리면서 알려졌다. "좋아요, 공유를 눌러주세요. 우리는 쌍둥이에요. 칼라니는 흰 피부에 파란눈, 자라니는 좀더 검은 피부에 갈색눈이에요. 정말 드문 일이지만 정말 공유하기에 멋진 일이죠? 우리는 얼마나 많은 '좋아요'를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썼다.
어머니 메이어는 일리노이 지역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쌍둥이들이 태어났을 때 이런 희귀한 일이 우리 쌍둥이들에게 생길 거라고 생각지 못했다. 그런데 정말 흑백 쌍둥이였다"며 특별한 감정을 전했다. 쌍둥이지만 모든 것이 똑같지는 않다. "칼라니는 엄청난 에너지를 갖고 있고, 벌써 기기 시작했다. 자라니는 먹는 걸 좋아하고, 아직 기는 법을 모른다"며 웃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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