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리듬체조 국가대표 단체선수 선발전이 열린다.
대한체조협회는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태릉선수촌 리듬체조장에서 2017년 리듬체조 국가대표 단체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에서는 규정종목(줄·후프·볼) 및 교환(기구 던지고 받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표 6명을 선발한다. 전 국가대표 양현진(성균관대) 송혜린 윤혜민 황서영(이상 세종고) 등을 포함해 19명이 출전한다.
한편, 리듬체조 개인 국가대표 선발전은 다음달 4일 열릴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