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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지 제조법을 알아내기 위해 유민 노인 최팔봉과 함께 운평사로 떠난 사임당은 휘음당과 수하들에게 쫓기다가 심마니 노인에게 도움을 받고, 큰스님이 맡겼다는 수월 관음도를 드디어 만나게 됐다. 수월관음도 뒷장에 적힌 선시의 비밀을 풀기 위해 운평사 주변을 조사하던 중 다시 휘음당과 마주쳤고, 목숨을 잃을 뻔 한 위기의 순간 이겸(송승헌 분)이 등장했다. 휘음당이 사임당의 뒤를 쫓고 있다는 사실에 말을 달려 쫓아온 것. 20년 전처럼 사임당을 지키려는 이겸에게 분노한 휘음당은 사임당의 목에 칼을 겨누었고, 발을 헛디딘 두 사람은 절벽 아래 나뭇가지를 잡고 겨우 버티고 있었다. 휘음당이 매달린 나뭇가지가 부러지려던 찰나 사임당은 자신의 목숨을 빼앗으려던 휘음당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겸의 도움으로 두 사람 모두 목숨을 구했고, 사임당은 "더 이상 자네에게 진 빚은 없네"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홀로 남겨진 휘음당은 눈물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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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부에 접어든 '사임당'은 현대와 과거에서 각각 진행되는 긴박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촘촘하게 얽으며 풍성한 이야기로 눈을 뗄 수 없는 매 회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고려지를 놓고 펼쳐지는 사임당과 휘음당의 쫓고 쫓기는 대결이 숨 가쁘게 이어졌고 다양한 지략으로 민치형(최철호 분)을 하옥시키는 이겸의 활약과 이에 맞서기 위해 이겸과 원수 집안이자 중종의 신뢰를 받는 성종의 후궁 남귀인(김해숙 분)을 한양으로 모시고 오는 민치형의 술수까지 치밀하게 펼쳐졌다. 현대신에서도 진품 금강산도를 중심으로 서지윤과 민정학의 갈등이 더욱 첨예해졌다. 현대와 과거 양측에서 긴박한 전개가 펼쳐지면서 긴장감의 정도가 차원이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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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16회는 오늘(16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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