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미아점 10층 문화홀에서 사진 촬영 체험 박람회 '인생사진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진촬영용 조명과 소품 등으로 꾸며진 20개 테마의 스튜디오에서 고객이 직접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다. 특히, 오는 24일부터 11층 하늘정원에 벚꽃나무 및 조화 등으로 꾸민 야외 촬영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박람회 참가 고객에게 현장 촬영 사진을 1인 1장 한정으로 무료 인화해주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한편 지난달 무역센터점에서 진행한 1차 행사는 2만여 명의 고객이 몰렸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