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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 승' 장정석 감독 "정신 차리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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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가 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경기 전 넥센 장정석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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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1승, 장정석 감독의 첫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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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7대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개막 5연패에 빠져있었던 넥센은 디펜딩 챔피언 두산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지각 신고했다. 신임 장정석 감독의 데뷔 첫 승이기도 하다.

투타에서 선발 앤디 밴헤켄과 '캡틴' 서건창의 활약이 빛났다. 밴헤켄은 6⅓이닝 6안타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리투수가 됐고, 서건창은 역대 22호, 팀 창단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 대기록을 달성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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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넥센 장정석 감독은 "선발 밴헤켄이 '에이스'답게 좋은 투구를 해줬고, '캡틴' 서건창이 좋은 기록을 내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며 수훈 선수들을 칭찬했다. 6경기만에 첫 승을 거둔 장 감독은 "정신 바짝차리라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 팬들께 거짓말만 한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많이 웃게 해드리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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