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4대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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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헥터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3-0로 앞서던 8회부터 KIA는 심동섭 임창용 한승혁 김윤동을 연달아 등판시키며 힘겹게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 후 김기태 KIA 감독은 "강팀 두산을 상대로 헥터가 좋은 내용의 투구를 보여줬고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강한 의욕이 집중력 있는 수비로 이어져 승리할 수 있었다"고 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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