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자체발광 오피스' 김동욱이 고아성 앞에서 과거와는 달리 냉혹한 모습을 보였다.
19일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서현(김동욱)이 은호원(고아성) 앞에서 비정한 일면을 드러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은호원은 서현을 만나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며 항의했다. 서현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흘러갔다"고 여유만만하게 답했다.
은호원은 "친절하고 다정한 분인줄 알았다"고 말했지만, 서현은 "친절하고 다정해서 내가 뭘 해줬냐, 속절 없는 친절에 속지 마라. 진짜 친절한 건 입사에 힘실어준 거다. 그래서 당신이 그걸 목에 걸고 있는 거다. 그 친절에 작은 댓가를 치른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서현은 "세상엔 공짜가 없다. 몰래 취업 도와준 건 고맙고 밝힌 건 화가 나냐. 안 알려졌으면 괜찮냐. 여러분보다 가진 걸 나눠준 것 뿐"이라며 "화가 나면 다시 없던 일로 하면 되냐. 원한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해주겠다. 공짜는 좋은데 자존심까지 챙기겠다는 건 지나친 이기심"이라고 냉혹하게 덧붙였다.
은호원은 "병원 안가고 회사 다니면서 소중하고 자랑스러웠다. 저희들 팔아서 좋은 분 되셨지만 전 그 직장 잃었고 멋있던 선생님도 잃었다. 그치만 어제까지의 선생님만 기억하겠다"고 답한 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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