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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바뀐 투수 김대우를 상대로 초구를 공략해 중견수 앞 안타를 쳐낸 김재환은 4회말 두번째 타자로 나서 3구째 134㎞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130m짜리 대형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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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은 19일까지 21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타율 3할1푼3리를 기록중이다. 16일부터는 3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이다. 다른 타자들이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줄 때도 김재환은 꾸준히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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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도 끝내기 안타가 이날 첫 안타였다. 김재호는 이날 경기 후 "요즘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 선수들이 실망도 하고 고민도 많다. 다들 체력적으로 힘들다"며 "앞으로 몸관리를 잘해서 나 뿐만 아니라 주전들이 게임을 잘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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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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