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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박광호(최진혁 분)와 김선재(윤현민 분)는 발뒤꿈치에 8개의 점이 찍힌 여자의 시체를 발견했다. 수사본부는 정호영을 살해된 피해자의 용의자로 특정했고, 신재이(이유영 분)는 살해된 피해자들 중 두 명에게만 점이 있다는 것에 집중하고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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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진범인 부검의 목진우(김민상 분)는 자신이 죽인 피해자를 태연하게 분석하는 모습으로 싸이코패스 같은 포스를 발산했다. 점을 찍은 도구인 만년필을 보여주는 등 일부러 힌트를 주며 박광호와 김선재를 농락했다. 뿐만 아니라 김선재는 목진우가 진범인 것을 모른 채 자신이 30년전에 목진우에게 죽은 피해자의 아들이라는 것을 고백했다. 과연 박광호와 김선재가 자신들의 눈 앞에서 태연히 연기하고 있는 목진우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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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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