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이 6연전 첫 경기를 승리한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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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타선 폭발에 힘입어 8대3으로 이겼다. 시즌 12승(9패)째를 수확하며 단독 3위가 됐다.
선발 투수 다이아몬드는 5이닝 4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첫 승을 기록했다. 한동민, 김동엽, 최 정은 각각 솔로 홈런을 쳤다. 박승욱도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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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은 "오늘 초반 대량 득점을 하면서 편안하게 경기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불펜에서 타이트한 상황까지 가긴 했지만, 이후 추가 실점 없이 잘 막아줬다. 첫 주를 시작하는 첫 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수비에서도 중요한 상황에서 4개의 병살을 처리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이아몬드에 대해선 "5이닝을 완벽하게 막아줬다. 일찍 교체한 것은 4일의 짧은 휴식 기간이 있기 때문에, 쉬게 하려는 목적도 있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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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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