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박한이와 이영욱 김시현이 2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들을 대신해 나성용과 김정혁 박근홍이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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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외야수 박한이(38)는 지난 18일 두산 베어스전 때 올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팀 타격이 침체된 가운데 기대가 컸지만, 활력소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 지난 7경기에 출전해 17타석 15타수 무안타 2볼넷.
김한수 감독은 "아직 몸이 완전하지 못한 것 같다. 2군에서 조금 더 준비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박한이는 지난해 10월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고 국내에서 재활훈련을 했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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