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는 상위권 도약이 쉽지 않다.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만들지 못했다. 1승 2패를 거두며 4연승 후 상위권으로 도약하려는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두산은 최근 하위권 팀을 만날 때는 힘을 낸다. 올시즌 롯데 자이언츠와는 4승1패, 삼성 라이온즈와는 4승1무1패다. 하지만 상위권 팀에게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KIA 타이거즈와는 1승2패, NC 다이노스와는 3승3패, LG 트윈스와는 3패, 넥센 히어로즈와는 1승5패를 거두고 있다.
특히 5월 들어 SK 와이번스에 2연승, 롯데에 2연승하며 4연승으로 단숨에 4위까지 치고 올라간 두산은 NC에 2연패를 당하며 현재 5할 승률을 간신히 맞추고 있는 상태다. NC와 KIA 등 상위권 팀을 연이어 만나며 상승세를 타야하는 상황에서 주춤하고 있는 것.
선발 투수들은 꾸준히 선전을 펼치고 있지만 타선의 기복이 심하다. 지난 해 같은 기간동안 26승1무11패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1위를 유지하던 모습과는 꽤 차이가 난다. 당시 2위 SK와의 승차는 5게임차였다. 하지만 올해 두산은 1위 KIA와 7.5게임차로 벌어져 5할 승률 맞추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때문에 19일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시작하는 KIA와의 주말 3연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일전으로 떠올랐다. 두산이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상위권팀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승차를 줄일 필요가 있다. 역시 1위팀 KIA와의 승차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상위권팀과의 대결에서 계속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면 두산의 정규리그 2연패는 먼 이야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올시즌 최강 면모를 보이고 있는 KIA와의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이끈다면 두산은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확실히 만들게 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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