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김현수가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김현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렌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앳캠든야즈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대타로 한 타석을 소화했다. 성적은 1타수 무안타. 김현수의 타율은 2할2푼2리로 하락했다. 볼티모어는 타선 침체 속에 토론토에 1대3으로 패했다.
김현수는 팀이 1-3으로 뒤진 8회말 폴 자니쉬의 타석에서 대타로 출전했다. 그는 1S 카운트에서 우완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2구 바깥쪽 체인지업을 받아쳤다. 하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김현수는 9회초 시작과 함께 유격수 J.J 하디로 교체됐다.
볼티모어는 2점의 리드를 극복하지 못했다. 볼티모어는 1회초 2사 1,2루 위기에서 데본 트라비스에게 좌중간 3점 홈런을 맞았다. 4회말 애덤 존스가 좌중간 솔로 홈런을 터뜨렸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토론토 선발 에스트라다가 7⅔이닝 5안타(1홈런) 1볼넷 12삼진 1실점으로 볼티모어 타선을 꽁꽁 묶었다. 볼티모어 웨이드 마일리도 7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3삼진 3실점(무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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