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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유리아스를 제외하고도, 선발진이 풍부하다. 클레이튼 커쇼, 알렉스 우드, 브랜든 매카시, 리치 힐, 류현진이 선발진에 포함돼있다. 손가락 물집 부상을 당했던 힐은 지난 17일 복귀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게다가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했던 마에다도 복귀한다. 23일 경기가 없는 다저스는 24일 커쇼, 25일 힐, 26일 마에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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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9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5⅓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올 시즌 성적은 7경기에서 2승5패 평균자책점 4.75.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쉽다. 다만 유리아스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면서, 기회는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힐과 마에다의 활약에 따라 류현진의 선발 등판 일정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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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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