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하고 싶어요."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24일 kt 위즈전 등판을 앞둔 외국인 투수 앤서니 레나도를 두고 한 말이다. 기대를 하고 있다가 아니라, 기대를 하고 싶다고 했다. 시즌 첫 1군 선발 등판이다보니 궁금하기도 하기도 하도, 걱정도 된다.
개막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레나도는 재활훈련을 거쳐 최근 퓨처스리그(2군) 2경기에 등판했다. 지난 13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2이닝 1실점, 17일 LG 트윈스전에서 3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썩 만족스러운 내용이라고 보긴 어렵다. 마지막 등판 땐 60여개의 공을 뿌렸다.
구속도 기대수준까지 올라오지 않았다. 직구 구속이 140km대 후반으로 알고 있었는데, 시범경기 때도 그렇고,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도 이에 미치지 못했다. 김 감독은 "구속이 올라오진 않았지만 긴장되는 첫 등판이니만큼 집중력을 갖고 던져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지난해 말 삼성은 총액 105만달러에 레나도와 계약했다. 1선발 역할을 기대하고 영입한 자원인데 부상으로 활용할 수 없다. 레나도가 전력에서 빠지면서 김한수 감독의 시즌 초반 구상도 흐트러졌다.
김한수 감독은 "첫 등판 경기에 무리를 시킬 생각은 없다. 투구수 80개를 생각하고 있다. 투구수 조절을 잘 해 5이닝 정도를 책임져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대구=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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