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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치의는 '의식상태'에 대한 질문에 "사실 의식이 명료하지 않다는 말이 상당히 애매하다. 일반적으로는 뇌손상이다. 술을 과하게 마실 때도 의식이 명료하지 않다고 본다. 일반적인 자극에 반응하지 않는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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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상당히 많은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현재 이산화탄소량에 따른 호흡 정지 위기 상태라, 중환자실에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의료진은 "계속 경과를 지켜봐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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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의 어머니는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중환자실 면회를 갖고 아들을 만났다. 모친은 "아들 상태가 많이 안 좋다. 다 죽어가는 아이를 보고 수면제 때문에 잠이 덜 깬 상태라고 발표해 잘못 보도되고 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정정보도를 바란다. 위급한 상황에서 이런 보도는 고통스럽다"라고 경찰 보도를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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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은 탑이 의무경찰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정황을 포착, 최근 수사에 나섰다. 탑은 대마초 모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탑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5일 탑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탑은 소속사를 통해 "커다란 잘못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실망과 물의를 일으킨 점 모든 진심을 다해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앞에 직접나서 사죄드리기 조차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고 사과했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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