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장미인애(34)와 농구 선수 허웅(25)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와 허웅이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장미인애와 허웅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알게 됐다. 놀이공원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논스톱4'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소울메이트' 'TV소설 복희 누나' '보고싶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허웅은 농구 천재 허재의 아들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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