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넥센은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8대4로 승리했다.
필요할 때 마다 홈런이 터지면서 리드를 지킬 수 있었다. 김민성이 투런 홈런 2개로 '멀티포'를 신고했고, 박동원과 서건창도 달아나는 점수를 홈런으로 만들었다.
또 선발 최원태는 5이닝 7안타(1홈런) 5삼진 3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신고했다.
넥센은 이날 승리로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다.
경기 후 넥센 장정석 감독은 "NC전 상대 전적이 좋지 못해 오늘은 꼭 이기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활발한 공격과 투수들의 좋은 투구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한편 넥센은 15일 선발로 신재영을, NC는 에릭 해커를 각각 예고했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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