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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덴은 15일 상동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등판해 1⅓이닝 동안 25개의 공을 던져 2안타(1홈런)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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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덴은 지난해 18승7패, 평균자책점 3.80의 성적으로 다승 2위에 오르며 두산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니퍼트, 유희관 장원준에 보우덴의 맹활약이 더해지며 두산은 '판타스틱4'라는 4명의 막강 선발진에 최강 타선이 더해져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제패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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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덴은 피칭을 끝낸 뒤 "첫 피칭이었는데 괜찮았다. 던지고 난 후 느낌도 좋다"고 만족감을 보인 뒤 "스케줄대로 체력(투구수)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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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은 이날 잠실 LG전에 앞서 "보우덴은 투구 갯수만 보고 받았다. 앞으로 두세차례 더 등판한 뒤 콜업할 생각"이라며 "60개까지는 끌어올려야 한다"라고 밝혔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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