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다가가면 '야옹~'하며 할퀼 것 같다.
오는 7월 1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팀이 연습장면을 공개했다. 고양이로 변신한 배우들이 표정과 동작이 매우 진지하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캣츠'는 젤리클 고양이들이 1년에 한번씩 펼치는 축제가 배경이다. 고양이들의 이야기라 배우들은 일단 완벽한 고양이로 변신해야 한다. 고양이의 유연하면서 어딘가 관능적인 걸음걸이, 순간적으로 뛰는 동작, '야옹'하고 입을 벌리는 모양, 얼굴을 비비며 귀엽게 웃는 표정 등을 무대위에서 재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고양이로 '완벽 빙의'가 필요하다. 이러면서도 각자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개성을 표현해야 한다. 말그대로 고난이도의 테크닉이 요구된다.
'캣츠'는 실제 고양이와 완벽히 닮아가는 변신을 위해 연습 초반부터 고양이의 습성을 파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배우들은 고양이들의 행동을 세밀하게 연구한다. 일상 생활 속에서도 고양이의 손짓과 몸짓, 울음, 걷거나 뛰는 모습을 따라 하며 하나하나 체화시킨다. 이를
위해 몇몇 배우들은 아예 고양이를 기르는 경우도 있다.
이번 '캣츠'에는 '올드 듀터로노미' 역의 브래드 리틀 등 월드스타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실력파 배우들이 나선다. 새롭게 만든 '캣츠'를 아시아에서 처음 공개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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