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오승환이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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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이닝 동안 2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6세이브를 따냈다.
세인트루이스는 5-5로 동점이던 연장 10회초 공격에서 2점을 올려 7-5로 앞서자 10회말에 마무리 오승환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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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선두타자 앤드루 크냅과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93마일 직구를 던지다 우전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다니엘 나바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계속된 1사 2루서 카메론 퍼킨스에게 우전적시타를 내주며 1실점했다. 볼카운트 3B1S에서 던진 5구째 84.9마일짜리 슬라이더가 약간 가운데로 몰리면서 퍼킨스의 방망이에 걸렸다.
하지만 오승환은 더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호위 켄드릭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2사 2루서 애런 알도를 93.5마일짜리 묵직한 직구로 파울팁 삼진으로 잡아내며 그대로 한 점차 승리를 지켰다. 세인트루이스의 7대6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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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필라델피아전 이후 열흘만에 세이브를 추가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이 3.55로 조금 높아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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