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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 첫 타석에서는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두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4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서서 중월 솔로포를 기록했다. 1-1 동점을 만든 점수다. 올 시즌 자신의 마이너리그 7호 홈런이자 지난 6일 이후 17경기만의 홈런포다. 세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황재균은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 땅볼에 그쳤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2할8푼7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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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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