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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프랜차이즈의 시작 인큐베이팅 시스템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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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프랜차이즈 업계의 '오너리스크'로 인한 가맹점주의 손실을 비롯하여 취약한 구조 문제들이 대두 되고 있다. 이로 인해 10년 사이 가맹사업 분쟁 조정 수가 급증하고 있다.

공정거래조정원에 들어온 가맹사업 관련 분쟁 조정 신청은 총 593건에 달해 10년 전인 지난 2006년 보다는 무려 180%나 증가한 수치이며,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폐업한 자영업자의 수는 8만 9000명으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폐업 수가 늘어남에 따라 프렌차이즈 본사에서도 가맹점 모집에만 집중하기보다는 핵심 노하우 전수와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고 디자인이나 마케팅, 메뉴개발 등 전문적인 기술력을 통해 지원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

또한 외식업 창업이 다른 업종에 비해 운영이 쉽다고 판단하는 사회적 인식을 비롯해 일부 가맹 업체들의 가격 남용 및 담합 행위, 이른바 '갑질' 행위가 사회 이슈로 크게 부각되고 있는 만큼 피해를 방지하는 사회적, 제도적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경영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외식업 비지니스에 인큐베이팅을 접목하여 운용 형태에 따라 맞춤형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가 있다.

외식 인큐베이팅 기업 로드다이닝(주)에서는 자사의 외식업 운영 노하우와 인큐베이팅 업무를 진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셰프, 디자이너, 마케터, 프랜차이즈 컨설턴트 등 각 분야별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창업자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로 보다 체계적인 운영 매뉴얼을 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로드다이닝(주) 관계자는 브랜딩에서부터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외식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외식업 비지니스의 경험이 부족한 창업자들이 보다 쉽게 시장 진출을 도와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