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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찌릿"…혜리, 최우식 영화 '옥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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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우식과 혜리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혜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식오빠 옥자 화이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돌 위에 앉아 있는 최우식과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 이때 커피를 마시고 있는 최우식을 바라보는 혜리의 눈빛이 웃음을 안겼다. 턱을 괸 채 찌릿한 표정을 짓고 있는 혜리.

어떤 모습도 사랑스러움으로 승화시키는 최우식과 혜리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최우식과 혜리는 영화 '물괴'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