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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진 경남이 앞서 있다. 독보적 '1강 행보'다. 패배를 잊었다. 리그 18경기 연속 무패행진(12승6무)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은 승점 42점으로 리그 단독 선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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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운드 화두는 경남과 부산의 '격차'다. '좁혀질까, 아니면 더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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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대하는 부분도 있다. 새로 온 선수다. 과거 경남 시절 주장을 역임했던 강승조가 돌아왔다. 그리고 공격과 수비를 모두 볼 수 있는 멀티 자원 김근환도 영입했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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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권인 9위 서울 이랜드의 각오도 만만치 않다. 물러설 곳이 없다. 김병수 서울 이랜드 감독은 지난 대전전에서 모처럼 골 맛을 본 백지훈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성남은 '에이스' 황의조를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로 보냈지만, 과거 K리그 챌린지 득점왕 출신 공격수 김동찬으로 공백을 메웠다. 부천은 A대표팀 출신 수비수 김형일을 품에 안으며 최후방을 강화했다. 한치 양보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산은 1일 안방으로 안산을 불러들인다. 그리고 최하위인 10위 대전은 3일 안양을 홈으로 불러들여 반전을 노린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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