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올스타전에서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2017 KBO 올스타전이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kt 선수로는 라이언 피어밴드, 이해창, 김재윤, 박경수가 참가했다. 특히 김재윤은 kt 최초로 '올스타 베스트 12'에 올랐다. 팀 성적은 최하위에 머물러있지만, 올스타전의 축제의 장. kt는 라이온즈파크를 찾은 팬들을 위해 특별한 티셔츠를 배부했다.
올스타전에 참가한 선수들 4명의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였다. kt는 이해창과 피어밴드의 팬 사인회 시간에 kt 유니폼을 입고 온 팬들에게 40장 한정의 티를 나눠줬다. 팬 사인회가 끝난 후에는 kt 팬들을 직접 찾아나서 티를 선물했다. 막내 구단으로 비록 팬층은 얇지만, 먼 곳까지 응원을 온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됐다.
kt 관계자는 "멀리서 열리는 올스타전까지 찾아와 주신 팬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올스타전 참가 선수도 팬들과 함께 출전의 영광을 함께 나눌 수 있게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사랑받을 수 있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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