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권희동이 시즌 11호 홈런을 때려냈다.
권희동은 18일 청주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NC가 5-3으로 앞선 7회초 1사 2루 찬스를 맞이했다. 한화의 우완 투수 이동걸을 상대한 권희동은 1B2에서 4구째를 타격했고, 이 타구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이 됐다. 시즌 11호 홈런.
NC는 7회초 권희동의 홈런으로 7-3까지 달아났다.
청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NC 다이노스 권희동이 시즌 11호 홈런을 때려냈다.
권희동은 18일 청주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NC가 5-3으로 앞선 7회초 1사 2루 찬스를 맞이했다. 한화의 우완 투수 이동걸을 상대한 권희동은 1B2에서 4구째를 타격했고, 이 타구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이 됐다. 시즌 11호 홈런.
NC는 7회초 권희동의 홈런으로 7-3까지 달아났다.
청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