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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서 각박한 세상살이 속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 '이지영 A' 역을 맡은 강예원은 지난 방송에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 역의 최민수와 첫 만남을 하게 되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그 운명적인 만남의 순간은 강예원의 무아지경 댄스가 함께 동반되어 결코 잊지 못할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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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예원은 이 장면을 촬영할 때 격정적인 춤을 춰야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부끄러워했다고. 하지만 슛 사인이 들어가는 순간, 무아지경 댄스를 추는 내내 진지한 자세로 있는 힘껏 몸을 흔드는가 하면 웃음기 하나 없는 무표정을 유지하는 모습에서는 '역시 강예원'이라는 감탄이 절로 흘러나왔다는 후문이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은 물론, 장면 하나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며 거친 춤사위에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덕에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명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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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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