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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과 조영욱은 분명한 공통점 하나를 갖고 있다. 바로 '활발한 움직임'이다.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쉼없이 최전방의 중앙과 2선, 그리고 측면까지 가리지 않고 뛰어다닌다. K리그 한 전문가는 "황희찬과 조영욱이 쉬지 않고 움직이는 게 강한 '전방 압박' 효과로 나타난다. 신태용 감독이 앞으로 있을 이란전과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그런 공격수를 선호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7월 8일부터 K리그 현장 점검을 해온 신태용 감독은 예비 태극전사들에 대한 평가를 일체 하지 않고 있다. 대신 그는 "8월초에는 윤곽이 드러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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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은 첫번째 장애물 이란을 무조건 이기고 넘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란은 이번 아시아최종예선 A조 8경기서 6승2무로 무패행진 끝에 본선에 선착했다. 이란은 지난 8경기서 무실점(8골)으로 철벽 수비를 자랑했다. 한국도 이란 원정에서 0대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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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가 뽑을 수 있는 공격수 자원은 제한적이다. 후보의 폭을 넓게 볼 수 있지만 유능한 인재는 많지 않다. 그동안 신태용 감독의 선호했던 공격수 스타일과 승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제1순위는 전방 압박이 가능한 움직임이 민첩한 스트라이커다. 이 유형으로 분류되는 선수가 황희찬 이근호(강원) 정도다. 황희찬은 최근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27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벌어진 리예카(크로아티아)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예선 3라운드 1차전서 투톱으로 선발 출전, 후반 4분 동점골(1-1)을 터트렸다. 황희찬의 UCL 예선 2호골이다. 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의 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잘츠부르크는 이번 유럽챔피언스리그 예선 2라운드에서 하이버니언(몰타)을 제압했다. 당시 1~2차전서 나란히 3대0 완승을 거뒀다. 황희찬은 1차전서 1골을 뽑아 승리에 기여했다. 이근호도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 전반기 때 꾸준히 높은 경기력을 유지했다. 황희찬과 이근호는 많은 움직임으로 전방부터 상대 2~3선의 패스 미스 같은 실수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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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신태용 감독이 잠시 A대표팀 감독 대행을 맡았던 2014년 9월 베네수엘라전(3대1 승)과 우루과이전(0대1 패)서 센터 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경험이 있다. 당시 이동국은 베네수엘라전서 2골을 넣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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