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이 드디어 아홉수를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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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박석민은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7번-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2루타, 두번째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냈고, 5회초 세번째 타석에서는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SK 임준혁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0호 홈런이다. 지난달 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린 후 한 달 동안 홈런이 없었다. 김경문 감독도 "석민이가 아홉수에 걸린 것 같다"며 우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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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사이클링 히트에서 3루타 하나만 모자랐던 박석민은 10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이라는 대기록도 함께 세웠다.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던 2008년부터 10시즌 연속이다. KBO리그 통산 11번째 대기록.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욕심을 안내고 가볍게 치려고 했다"는 박석민은 "구창모가 승리를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홉수가 있었는데 특별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것보다는 좋은 타구가 나와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신경 쓰였고, 잘 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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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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