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주전 유격수 김재호의 복귀가 아직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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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는 허리 통증으로 지난 달 30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미 열흘이 넘었지만 콜업 계획이 잡히진 않았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아직 불러올릴 계획을 잡지 않았다. 몸 상태가 100%가 아니다"라며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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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재호는 퓨처스리그에서 뛰기 보단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며 재활에 힘쓰고 있다. 10일 경기에 앞서서도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임했다. 하지만 허리 통증이 가시지 않아 복귀 일정이 잡히지 않은 것.
한편 김재호를 대신해 선발 출전 중인 류지혁은 훌륭히 공백을 메우고 있다. 지난 달 30일부터 류지혁은 36타수 13안타, 타율 3할6푼1리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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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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