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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과 함께 찾아온 보우덴은 장영석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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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석은 이날 오후 8시 2분께 경기장 내에 들어온 구급차를 통해 고대구로병원으로 후송됐고 "큰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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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넥센 감독은 이날 "장영석은 정상이라고 하지만 오늘 하루는 훈련도 빼줬고 휴식을 줄 생각이다"라며 "문제는 없다해도 오늘은 먹먹한 느낌이 들 것이다. 머리를 맞고 나면 후유증이 좀 있다. 오늘은 채태인이 1루를 보고 이택근이 지명타자로 나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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