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에 펼쳐진 나이트 레이스가 올해도 치열한 격전속에 치러졌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5라운드가 12일 밤 강원 인제군 인제스티디움에서 펼쳐졌다. '레이스 투 나잇'(Race To Night)이라는 컨셉트로 열렸는데, LED로 화려하게 꾸며진 머신들의 레이싱 경기를 비롯해 이벤트존에서 진행된 공연, 드리프트 퍼포먼스 공연 등으로 여름밤 모터스포츠 축제가 꾸며졌다.
조명을 켜놓고 시즌 단 한차례 치러지는 나이트 경기인데다, 고저차가 큰 인제스피디움에서의 시즌 첫 경기였기에 예상대로 변수가 많았다. 특히 최고 종목인 캐딜락6000 클래스 결선은 출발 직후 첫 랩부터 충돌사고가 발생, 재 스타트를 해야할 정도로 치열했다. 다시 시작된 결선에서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가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고 이어 정연일(헌터-인제레이싱)과 김동은(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야나기다는 예선 1위를 차지한 정의철(엑스타 레이싱)과 정연일이 출발 직후부터 치열한 선두 경합을 펼치다 5랩에서 충돌을 하며 서킷을 이탈하는 사이 1위에 나서는 행운을 잡은 후 우승까지 내달렸다. 당초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던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는 경기 후 충돌 위반 페널티를 받으며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앞서 열린 ASA GT1 클래스에선 김중군(서한퍼플-레드)이 시즌 첫 승을 폴투윈으로 장식했고, GT4 클래스에선 한명희(드림레이서-디에이)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2012년 전난희 이후 2번째로 슈퍼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둔 여성 드라이버로 기록됐다. 슈퍼레이스 6라운드는 오는 9월 3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남도형, '짱구엄마' 故 강희선 애통한 추모 "따뜻한 마음 잊지 않을 것" -
허경환, 물놀이 중 아찔한 사고 발생..."이거 방송 못 나가" ('놀뭐') -
유재석 또 미담...이준영 "연습생 전원 안아주며 응원 감동"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
- 3."일부러 지는 프로는 없다"…키움 떠난 김태완 코치 '탱킹 의혹' 정면 반박→퇴단 이유 "말씀드릴 날 올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생애 첫 이달의 투수→'3이닝 7실점' 생애 최악의 피칭...이정후 동료 에이스 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