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다이어트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재은이 1일 1식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이재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다이어트로 달라진 모습을 보인 이재은에게 비법을 물었다. 그러자 이재은은 "하루 1일 1식을 했다. 오후 3~4시쯤에 먹고 싶은 걸로 한 끼를 먹고, 그 이후에는 야채나 과일 등 식감 있는 걸 먹어서 공복 상태를 안 만들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이어 이재은은 "3~4개월 정도 꾸준히 식단 조절을 하고 운동을 하니 20kg이 빠졌다. 1일 1식과 함께 아침이든 저녁이든 시간을 내서 운동을 꼭 해주는 게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또 다른 1인으로 배우 김기천이 출연했다. 방송은 15일 밤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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