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터보가 '컬투쇼'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터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남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대해 "짜파게티 머리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그룹마다 트러블 메이커가 있다. 우리 팀엔 김정남이 있다"고 설명했고, 김정남은 "이렇게라도 해야 사람들이 기억을 해준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터보 신곡 '뜨거운 설탕'에는 서장훈, 박준형, 장혁, 하하, 조세호, 남창희 등이 출연했다.
김종국은 "청평에서 촬영을 했다. 먼 데인데도 준비를 많이 해왔더라"라며 "콘셉트가 없고, 오면 아이디어를 내서 찍었다. 만만한 사람 불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는 9월 2일과 3일에 진행되는 콘서트를 언급하며, "하하는 우리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올거다. 아직 본인한테 안 물어봤다. 하하와 이광수는 픽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김종국은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학창 시절 음악 실기 평가에서 항상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며 "노래를 못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2때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른 후 내가 노래를 잘 부른다는 걸 깨달았다"고 회상했다.
이때 한 청취자는 김종국의 디스크 수술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SBS '런닝맨' 촬영을 하다가 디스크가 터졌다. 수술한 적 있다"며 "그 동안 못한다고 해서 수술 전날 3시간 운동했다"고 말해 모두들 놀라게 했다.
이어 김종국은 "상체 운동은 끊었다"며 "상체가 너무 발달하면 허리에 안 좋다더라"며 하체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터보는 "곧 콘서트 한다. 공연이 재미있다. 믿고 오시면 좋은 추억되실 것이다"고 인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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