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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수는 '오블리비언'(Oblivion)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플립을 성공한 데 이어 플라잉 싯 스핀과 레이백 스핀을 각각 레벨4로 레벨 3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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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종전 최고점은 지난 3월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기록한 180.81점이었다. 임은수는 지난해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번 대회에서 그랑프리 대회 두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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