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LG 트윈스 감독이 포수 유강남을 칭찬했다.
양 감독은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전에 앞서 유강남을 두고 "사실 타율 2할5푼에서 2할6푼 정도로만 마무리 해도 괜찮다 생각했다. 그런데 의외로 장타도 나오고 있다. 중요한 홈런도 쳐줘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유강남은 96경기를 치르면서 타율 2할6푼3리(251타수 66안타), 12홈런, 51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두 자릿수 홈런은 데뷔 후 처음이다. 무엇보다 최근 6경기에서 4홈런을 몰아치고 있다. 팀 홈런 최하위(91개)에 해결사가 부족한 LG에 단비 같은 홈런이다.
물론 아직 더 배워야 할점은 있지만, 양 감독은 흡족해 했다. 그는 "더 중요한 건 포수 리드다. 포수로서의 능력을 더 채우고, 홈런도 쳤으면 좋겠다. 하지만 충분히 잘 해주고 있다"고 했다. 포수 리드에 대해선 "결과론은 아니라 생각한다. 정답이 없는 건 분명하지만, 과정이 중요하다. 끝내기 홈런을 맞더라도 그 과정이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하다. 또 투수 능력과 어우러지는 것이다. 다만 기본은 투수다. 잘 던지면 볼 배합이 안 좋아도 타자들은 못 친다. 어쨌든 역사로 봐도 유강남 정도 연차에 이렇게 빨리 올라오는 포수는 없었을 것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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