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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촌식 행사는 영광-도약-희망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태릉선수촌 시대,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 한 김광선(복싱), 윤진희(역도), 김미정(유도), 허재(농구), 최윤희(수영) 등 국가대표 레전드 선배들이 지난 50년 태릉선수촌의 발자취를 이야기한다. '도약'에서는 대한민국 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함께 할 체육인들이 나선다. 박상영(펜싱), 김국영(육상), 진종오(사격) 등 각 종목 스타 플레이어들이 국가대표 선수촌과 올림픽의 경험을 공유한다. 마지막 '희망'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손에 손잡고'를 부르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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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과 비교해 시설, 시스템, 수용인원 규모에서 3배 수준으로 확장했고, 웨이트트레이닝센터도 동시에 300명이 훈련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소프트볼/야구장, 클레이 사격장, 정식 규격 럭비장, 벨로드롬, 실내 조정/카누훈련장, 스쿼시장 등도 새로이 건립됐다. 사이클, 럭비, 스쿼시 등 종목도 촌내 훈련이 가능하게 됐다. 선수 부상 및 재활에 필수적인 최첨단 메디컬센터,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센터 등도 갖춰져 촌내에서 훈련에 필요한 모든 것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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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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