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메트릭스에 의뢰한 제4차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5월, 7월에 이은 4번째 여론조사로 이번 조사는 22~23일 양일간, 전국 15~79세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방법은 무작위로 선정된 유무선 전화번호를 이용한 방식(Random Digit Dialing, RDD)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0%포인트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인지도와 성공적 개최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지만,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겠다는 국민은 여전히 늘지 않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성공 개최 전망에 대해 응답자 중 66.6%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우성공(14.6%), 성공(52.0%), 우려(5.6%), 매우 우려(1.8%), 응답 유보(26.0%)이었다. 긍정적 비율은 1차 조사 55.1%, 2차 조사 62.9%, 3차 조사 63.8%보다 높았다.
또 응답자 중 39.9%는 이번 올림픽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으며, 43.6%는 올림픽이 기다려진다고 답했다. 이 또한 지난 7월 3차 조사 때 보다 각각 4.8%포인트,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5일부터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입장권 온라인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입장권 구매 의향이 있는 종목으로는 개회식(38.0%), 쇼트트랙(32.0%), 스피드스케이팅(16.7%), 피겨스케이팅(15.2%) 순으로 조사됐다. 대회가 다가오면서 개회식 및 메달 획득 유망 종목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응답자 중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겠다는 비율은 7.1%로 1차 조사 9.2%, 2차 조사 8.9%, 3차 조사 7.9%보다 낮았다. 응답자 대부분(81.7%)은 텔레비전으로 경기를 시청할 것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60.5%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시기를 알고 있다고 답했다.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에 대한 인지도는 7월 조사보다 3.8%포인트 증가한 17.4%가 알고 있다고 답해 꾸준히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럴림픽이 개최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1차 조사 68.2%, 2차 조사 65.9%, 3차 조사 71.5%보다도 적은 66.5%가 알고 있다고 답했다. 패럴림픽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도 1차 조사 24.9%, 2차 조사 25.7%, 3차 조사 25.4%보다 적은 22.9%에 불과해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동계패럴림픽에서 인기가 있을 것 같은 종목으로 개회식(34.0%)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장애인 아이스하키 11.0%, 휠체어 컬링(9.8%), 장애인 스노보드(6.2%), 폐회식(5.6%), 장애인 알파인스키(5.1%) 순이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10월 24일에 그리스에서 올림픽 성화가 채화돼 대회 개최 100일 전(G-100)인 11월 1일부터 국내 봉송이 시작된다.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와 공연, 전시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으니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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