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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몽골 민속 대축제 '나담'의 씨름 출전을 하루 앞두고 추성훈은 허벅지 근육 파열이라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추사랑-야노시호 모녀의 걱정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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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역시 가족들의 반대와 걱정에 고민했지만 경기 당일 출전을 결심했다. 경기장에서도 추사랑은 아버지의 곁을 떠나지 못하며 매니저 역할을 자쳐했다. 얼음주머니로 직접 찜질을 해주고 응원을 하는 등 각별하게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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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 추성훈과 김동현이 승리했다. 아빠의 경기를 가까이서 처음 본 추사랑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두 사람은 2라운드에서 쟁쟁한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패했다. "UFC에서 쓸 수 있는 기술들을 많이 배워서 좋은 경험이었다. 너무 재밌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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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은 추성훈의 생일파티와 함께 했다. 야노시호가 직접 준비한 생일상을 함께 나눠 먹고 댄스타임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랑이한테 부담이 될까 걱정했다. 정말 마음속에서 기대 했을가 걱정했다"는 야노시호는 "사람들 속에서 사랑이를 더 알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9년차 부부로 바쁜 일상을 살아 온 두 사람은 "정말 고마워 하고 있다"는 한 마디로 서로에 대한 애정과 진심을 담았다. 그러면서도 "요즘 같은 곳을 보지 않았다"를 깨달으며 "같이 본다는건 정말 중요하다"고 서로를 안았다.
한편 몽골 여행 후 추사랑의 변화가 그려졌다. 조금 힘들긴 해도 반려견의 똥을 치우는가 하면 친구를 배려하며 먼저 다가가기도 했다.
야노시호는 "도시아이가 야생 아이로 변한 것 같다. 벌레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다"라며 놀라워 했다. 아빠 추성훈과 엄마 야노 시호, 추사랑 세 가족은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고 추억하며 몽골 여행을 회상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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