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주간아이돌' 선미가 '가시나' 인기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개국 10주년 특집 2탄으로 5년 차 축하사절단으로 선미가 등장했다.
이날 데프콘은 "5년차에 5관왕에 달성했다"며 선미의 '가시나'를 언급했다.
선미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물음에 "활동하면 바빠서 체감을 잘 못한다"면서 "얼마 전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했다. 직캠을 봤는데 모든 팬들이 떼창을 해주시더라"며 감동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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