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결방을 확정했다.
17일 오후 SBS 측은 "NC와 두산 준플레이오프 5차전 중계로 '사랑의 온도'가 결방한다"고 밝혔다.
당초 편성표에는 20분 지연 편성을 하기로 했으나 경기가 길어지면서 결국 결방이 결정된 것.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마녀의 온도',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정상 방송 중이다.
한편 이날 야구 경기로 '본격 연예 한밤'도 결방이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