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부터 강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신한은행은 28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7시즌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개막전에서 66대59로 승리했다.
카일라 쏜튼-르샤다 그레이가 합계 41점을 쏟아내면서 공격이 원활했다. 국내 선수들은 아직 컨디션이 살아나지 않았지만, 외국인 선수들이 공수 활약을 해주면서 지난해 우승팀인 우리은행을 꺾을 수 있었다.
경기 후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선수들이 잘해줬고 의미있는 1승을 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선수들이 조금 더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 오늘 준비한대로 된 것도 있고, 더 잘나온 부분도 있기 때문에 장점은 살리고 안됐던 부분은 더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외국인 선수들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쏜튼이 나왔을 때의 수비와 그레이가 나올 때의 공격이 다르다. 하지만 오늘 속공이 잘됐고, 식스맨들도 모두 자기 역할을 해줬기 때문에 좋은 플러스 요인이었다"고 돌아봤다.
'에이스' 김단비가 막판에 살아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공격이 저조했다. 4득점에 그쳤다. 신기성 감독은 "김단비는 우리팀의 중심이고 공수에서 역할을 잡아줘야 할 선수다. 오늘은 기록적인 부분에서 아쉽기는 하지만 중심을 잡아줬다. 김단비는 첫 경기라 체력적으로도 힘든 부분이 있었고, 조금 더 다듬어야 할 필요도 있다. 자신의 장점인 돌파, 속공 등을 자기 공격에 맞춰서 움직이면서 성공률을 높이는 플레이가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기성 감독은 부담스러운 상대였던 우리은행에 대해 "첫 경기부터 시원하게 하고 싶었다. 처음부터 강한 상대를 만나고 싶었고, 선수들도 우리은행과 붙는 게 낫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돌아봤다.
인천=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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