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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박경혜 "공포영화 출연하고파, 오디션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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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박경혜가 공포 영화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김강현, 박경혜, 안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경혜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박경혜는 "공포영화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오디션을 봤었는데 떨어졌다.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화정은 "영화 오디션에서 떨어지면 마음이 좀 그렇지 않느냐"고 물어봤지만, 박경혜는 "괜찮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