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MP한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릴리바이레드(lilybyred)가 헬스&뷰티스토어 올리브영 전 매장에 입점 판매된다.
릴리바이레드는 쉽고 빠르게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10대후반~20대초반인 1823세대를 위한 세미-프로 메이크업 브랜드로 지난 4월 론칭한 이래 11번가, 미미박스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해왔다.
다채로운 컬러와 높은 지속력,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인기를 얻으며 론칭한지 4개월여만에 '2017 언파 뷰티 위너스' 최다 수상 브랜드에 등극했으며, 8월에 출시한 '앙큼 라이어 코팅 틴트'는 판매 열흘 만에 완판되는 등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뷰티 유투버들의 찬사를 받으며 화제가 된 스태리아이즈 나인투나인젤 아이라이너 10종, 슬림젤 아이라이너 2종, 스키니 메스 브로우펜슬 3종과 브로우 마스카라 3종 등 18종이다. 아울러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프로듀스 101의 '권현빈 틴트'로 사랑받고 있는 '앙큼 라이어 코팅 틴트 6종'도 전국 50여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릴리바이레드 관계자는 "출범 1년도 안되어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하게 된 것은 많은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