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순(전북 현대)은 콜롬비아전 활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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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순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A대표팀의 콜롬비아전 대비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포백이든 스리백이든 내가 할 수 있는 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투지를 바탕으로 투쟁력을 보여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다짐했다.
2006년부터 줄곧 전북에서 활약 중인 최철순은 수비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다. 특히 지칠 줄 모르는 투지로 언제나 최강희 전북 감독의 선택지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리는 선수다. 이번 A매치 2연전에서도 신태용호의 측면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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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순은 "이기려는 마음으로 준비한다면 콜롬비아전에서 더 발전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점하지 않는데 비중을 두고 있으나 공격에선 측면이 잘 풀어줘야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콜롬비아는 이번 한국전에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카를로스 바카(세비야), 후안 콰르다도(유벤투스) 등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앞세울 전망이다. 최철순은 "압박이나 거친 플레이를 투지 있게 전개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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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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