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와일드카드'가 복병이 될 수도 있겠다.
이나바 아츠노리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일본 대표팀이 12일 일본 미야자키 기요타케구장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연습경기를 3대3 무승부로 마쳤지만 탄탄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특히 야마카와 호타카는 2-3으로 뒤진 5회 전광판을 넘기는 대형 솔로포를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어내는 활약을 했다.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인 야마카와는 올시즌 78경기에서 23홈런을 기록할만큼 강한 장타력을 선보여 대표팀에 합류했다.
야마타카의 솔로포를 포함해 일본대표팀은 12개의 안타를 쳐냈고 마운드에서는 이마나가 쇼타가 2이닝 동안 단 24개의 공으로 4탈삼진 무실점으로 잡아내며 활약했다.
선발로 나선 야부토 카즈키는 2이닝동안 10타자를 상대해 3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고 3회부터 3이닝을 던진 타구치 카즈토는 4안타 1볼넷 1실점했다. 이마나가는 6, 7회를 맡았고 마운드를 8회 콘도 다이스케에게 넘겼다. 콘도 역시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0-2로 뒤진 3회 일본 대표팀은 1사 2,3루에서 야마카와의 희생플라이와 콘도 켄스케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만회해 동점을 만들었다.
4회 일본의 두번째 투수 타구치가 2사 1,2루에서 니혼햄 시미즈 유시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다시 1점 뒤졌지만 5회 1사 후 4번 타자 야마카와가 니혼햄 요시다 유키의 146㎞ 패스트볼을 통타, 솔로포로 디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일본 대표팀은 13일 세이부 라이온즈와 한차례 더 연습경기를 치르고 본격적인 대회에 합류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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