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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정은 부모님과 오붓한 한때를 보낸 뒤 "이제는 밝은 모습인데 엄마, 아빠를 생각하면 너무 해드린 게 없어서, 연예인 자식이라고 내가 해드린 게 아무 것도 없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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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뒤 수산시장에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노유정은 "벼랑 끝에서도 아직 나를 (방송에서)오라고 하지는 않더라. 힘들었지만 굶어 죽지는 않았고 아이들도 포기하지 않았다. 여태까지의 삶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굴곡일 뿐이다. 이제는 두려울 게 없다"라며 일을 하고 한결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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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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